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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루투스이어폰 디파(DIIFA) 사용기


나는 이어폰을 굉장히 많이 쓰는편이다. 이어폰을 쓸때마다 불편한 것이 바로 줄엉킴. 줄엉킴때문에 매번 꺼낼때마다 꼬인줄을 풀어야 하고, 옷의 단추나, 가방지퍼 등에 끼임현상으로 귀에서 "뽝!" 빠져버리는 그 아픔ㅋㅋ 많이들 겪어보셨을터. 그래서 블루투스이어폰을 찾아보다 디파(DIIFA)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. 모양은 이러하다. 모델명 "디파(DIIFA)ws-08"





기본 구성품으로는 아주 간단하다. 이어폰과 삼각형케이스 및 충전기, usb잭.  단순히 블루투스이어폰기능 뿐만 아니라 이어폰 안에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통화도 가능하다. 초소형으로 제작되어 휴대하기도 편하고 목걸이처럼 목에 걸며 사용할 수 있다. 삼각형케이스에 꽂아두면 자동충전이 되고, 충전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불이 꺼지는데, 과충전 되는 현상이 없다는점이 참 좋은듯 싶다.   



이 제품을 보고 제일 걱정했던건 잃어버릴 위험이랄까. 삼각형케이스 충전기에 꽂아둘때 자석시스템으로 되어 있어 이어폰이 쏙 하고  들어가 딱 붙는다. ㅋㅋ 목에 걸고 다녀도 떨어질 걱정 안해도 될듯.  또한가지 신기했던건 각자의 노래 취향이 다를때, 이어폰 하나씩 나눠 각자의 블루투스이어폰 연결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.  왠지 굉장히 잘 선택한 제품인듯! 첫 디파(DIFFA)사용기는 만족스러운 편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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